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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1날 구내염/편도염/고열..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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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야가 너무 아팠어요.하필이면 4월 28하나 뒨 생활에 날에 39.7도까지 고열에 전 달렸어요 병원에서는 편도염 같습니다만 토요 꽃에 입 안을 보면 염증이 있었습니다.편도염+구내염 같았어요.


    아줌마는 못준다 포도맛 과자를 먹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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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열에도 힘이 넘치는 후야군 덕분에 피곤할 무렵에는, 프렌 탄이엄마가 선물을 보내주었습니다.안그래도 열본인은 애들 데리고 케이크 사러 어떻게 했는지 본인.. 걱정하던 차에 케이크 선물을...!!! 감동의 도가니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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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이 나쁘지 않아서 치푸집.. 방콕..지르함에 몸서리치는 후야군과 육식공룡..초식공룡..스토리를 하다가 초식공룡은 뭘 먹냐고 묻길래 클레이로 수박을 만들어주니 후야후야 재밌어졌어요~ 자세히 보니 공룡들 목도리까지 챙겨줬다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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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해요 ..요란패션 ..콩처럼 과인 왔잖아.....후야 얼굴 오싹해요. 믿어주세요 하하하


    그 속옷을 3벌 샀어요.세트로 입히고 싶다는 강박...세트로 입혀엥후야이 당신들의 맛있는 음식을 내보낸대요...하하 하하 패션에 무지한 엄마로 미안..~~에서도 21st킥 보드 선물을 받고 얼굴 싱글벙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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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에 열이 내려가서 킥보드도 타보려고 할머니댁에 놀러가려고 했더니 장화를 톡톡 신어보고 난 뒤.. TT이런 농촌의 아들 같다고..장화한테 어떻게 하다가 막 정감이 나서 그래?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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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타버렸어 み미? 남자라서 그런가?ᄏᄏ 커브도 돌기 시작한 브레이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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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를 돌아볼 여유까지 가지고 있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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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야 킥보드 연습시키면서 산책과나 서솔리매도 보고 밭도 보고~ 빽빽하고 답답한 건물 없이 하강상이 뻥 뚫려서 안까지 시원해요.독박의 저주여 이제 그만해줘.. ᅲᅲ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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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 댁은 장난감이 없어서, 하나를 가져도 잘 놀았어요. 단지...고야가 흘린 쌀줍기 때문에 나만 역시 땀 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삐 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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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 강제 방학을 맞았으나 그대로 잘 보낸 것 같아요요즘 다니는 나를 사랑해어린이집 후임 선생님을 너 나쁘게 하지 않는 후야가 "반찬 골고루 먹고 힘이 세져서 선생님이랑 friend들이랑 같이 빨리 보러 갈게요"라고, 시집가고 싶다고 조르는 바람에 외로움 반안도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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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전 잼을 자지 않고 마지막으로 비틀비틀 헤롱 왕 진상했는데, 할머니 집에서 시간 잘 마시고 집에 오는 길에 차에서 자고 13시간을 계속 잤습니다 구내염 그놈은 떠나고 말았어요. 다시는 오지 마~~새우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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